택시운전사에게 욕설 “XX놈, 10분간 욕 퍼붓는 남자 중년 배우 마스크 갑옷 누구야?”

한 중년 배우가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택시기사에게 욕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.

출처 YTN에 따르면 데뷔 40년차인 중년 배우 A 씨는 10일 서울 신도림동에서 술을 마신 뒤 일행이 택시 운전사 B 씨의 차에 올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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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수석 뒷좌석에 앉아 있던 A 씨는 걸려온 전화를 받고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었다.B 씨가 마스크를 다시 써 달라고 요구하자 전화를 끊고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. 기사가 먼저 문제를 제기했다는 이유에서다.

당시 택시 내부를 촬영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A 씨가 B 씨를 향해 가리키며 XX야, 네가 말을 잘하라고 손님들에게 XXX야라고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.

A 씨는 욕을 해도 화가 풀리지 않는지 운전 중인 B 씨를 때리듯 주먹을 치켜들었다. 함께 탄 일행이 가까스로 제지한 끝에 A 씨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에 내렸다.

B 씨는 “이렇게 10여 분 동안 귀가 따가울 정도로 욕을 한 적은 처음”이라며 A 씨의 욕설에 모멸감을 느꼈다고 호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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